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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광안리, 부산.

 

이번 겨울의 추위는 힘도 한번 제대로 못쓰고 미세먼지에 치이다가

어느새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꽃샘추위라는 표현을 쓰기도 민망할만큼 포근했던 광안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