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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about

노량 바다 위에서

by coinlover 2008. 10. 28.
전수근, 전광남, 허남기 선생님 낚시팀에 이끌려

노량 바다위에서 낚시를 하다.

사실 낚시에는 취미가 없지만 신기한 경험이었다.

술을 마셔도 마셔도 취하지 않더니

육지에 올라가서는 기억이 전혀없다. ㅡ_ㅡ

저녁에 바로 잡아 회쳐 먹었던 감성돔과 보리새우,

새벽에 먹었던 콩나물 국밥까지 모든게 너무 맛있덨던....

전수근 선생님 따라다니면서 좋은 구경 많이 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