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호미곶
새우깡 하나에 미친듯이 날아드는 갈매기들이나
욕망의 찌에 낚에 파닥거리고 있는 나나 다를게 뭐가 있으랴.
포기해야할건 빨리 포기하고
끊어버려야 할 관계는 빨리 끊어야 할텐데.
간사한 이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할지.
2019 호미곶
새우깡 하나에 미친듯이 날아드는 갈매기들이나
욕망의 찌에 낚에 파닥거리고 있는 나나 다를게 뭐가 있으랴.
포기해야할건 빨리 포기하고
끊어버려야 할 관계는 빨리 끊어야 할텐데.
간사한 이 마음을 어찌 다스려야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