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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미신을 잘 믿으면서도

(빨간색으로 이름 쓰면 안된다 등등)

그동안 사주 한번 보러 간적이 없는데 

요즘은 내 인생 대체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감이 안잡혀서 

용하다는 점집에 한번 들러볼까 생각할 때가 많다. 


선생님 혹시 제가 인터스텔라급 사진가가 될 수 있겠습니까?

호주에 있던 용하다던 멧돼지 동상님께서는 된다고 하셨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