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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느껴지는 지금이 


언젠가는 다시 돌아가고 싶은 순간이 되어버린다는 것. 


지나간 시간을 곱씹어보고 있는 요즘 


이 아이들과 함께 시작하던 그때로 돌아간다면 


나는 어떤 선택을 하게될까하는 망상에 빠지곤 한다. 


뭐 어쩌겠냐. 


힘들어도 또 담임을 하고 부장을 하고 지금처럼 여기 서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