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Photography

계륵이 되어버린 28-70

by coinlover 2008. 9. 25.

한때는 완소였던 나의 28-70하지만 고질적인 렌즈 소음과 무게로 인해

사용빈도가 점차 떨어져가고 있다. 쓰자니 힘들고 팔자니 가격 때문에 애매하고....

계륵의 처지로 전락해주셨다.



요즘은 단렌즈 시리즈가 최고인 것 같다.

그런고로 가장 소중한 35.2님....

렌즈캡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신다.

28-70이 정리 된다면 85.4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곽군에게 대여해줬던 50.8을 장터에다 정리하고

50.4를 영입한다면 일단 목표했던 영역의 단렌즈 군을 모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