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끔 이상한데 꽂혀서 구하려고 안달을 하게 되는 경우가 있는데
이번에는 스타벅스 스탠리 콜라보 텀블러 DT한정판이었다.
환경을 생각해서 텀블러를 써야지
-> 괜찮은 텀블러 없나
-> 스타벅스 스탠리 텀블러 발견
-> 이미 한참전에 품절
->직국 사이트 검색
-> 실패
-> 모양이 같은 스탠리 텀블러구입
이라는 과정을 거쳐서 이 녀석을 입양했다.
스탠리 특유의 색과 질감이 살아있는 녀석으로.
스타벅스 글자만 없을 뿐 DT한정판과 모양이 똑같다며 합리화시키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