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는 완소였던 나의 28-70하지만 고질적인 렌즈 소음과 무게로 인해
사용빈도가 점차 떨어져가고 있다. 쓰자니 힘들고 팔자니 가격 때문에 애매하고....
계륵의 처지로 전락해주셨다.
사용빈도가 점차 떨어져가고 있다. 쓰자니 힘들고 팔자니 가격 때문에 애매하고....
계륵의 처지로 전락해주셨다.
요즘은 단렌즈 시리즈가 최고인 것 같다.
그런고로 가장 소중한 35.2님....
렌즈캡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주신다.
28-70이 정리 된다면 85.4로 가고 싶다는 생각이 강하다.
곽군에게 대여해줬던 50.8을 장터에다 정리하고
50.4를 영입한다면 일단 목표했던 영역의 단렌즈 군을 모을 수는 있을지도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