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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학기의 마지막 야간 자율학습.

 

어쩌다보니 딱 맞춘것처럼 내가 감독을 하게 됐다.

 

예전처럼 모든 인원이 야자에 참여하는 것도 아니고

 

미친듯한 학구열도 없다.

 

그래도 그 나름대로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이리라.

 

땡땡이 치지 않고 야자에 참여해준 이들에게 축복이 있기를.

 

 

 

 

오늘은 방학식

 

내일은 보충수업 시작 ㅠ_ㅠ

 

방학의 설레임 따위는 응답하라 1988 같은 드라마에서나 찾을 수 있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