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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cribbling

무한의 공간

by coinlover 2008. 9.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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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빈 공간에 그려낼 수 있는 세계의 수는 무한하다.

한때는 상상력의 장이었던 이 곳이

이제 부담스러워지기 시작한다.

무엇을 그려야 할 것인가?

시간이 갈수록 창조적 의지는 고갈되고

손은 굳어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