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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보는 6월모평.

 

올해처럼 긴장된 마음으로 감독한 적이 또 있었던가?

 

평상시보다 진지한 모습으로 시험에 임하는 애들을 보며

 

'그래 이거면 됐지 뭐.'

 

그런 생각을 했다.  

 

결과야 어떻게 나오든 시험에 임하는 너희의 자세는 꽤 괜찮았다.

 

이제 한숨 돌리고 9월모평을 향해 다시 달려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