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지난주 다원에 갔을때 배원장님이 선물해주신 긴가코겐 전용잔.

 

이거 너무 갖고 싶었는데 구할 방법이 없어서 포기하고 있었음 ㅜ_ㅜ

 

그래서 나한테는 정말 몇만원, 몇십만원 정도의 가치를 가진 선물로 느껴졌음(와이프랑 같이 사용하라고 두개나 주셨음).

 

역시 선물이라는건 내 돈 주고 사기는 아까운 것, 혹은 내가 구할 수 없거나 생각하지도 못했던 걸 받을때 가장 좋은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