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콘 70-200VR
시그마 10-20 EX
d300을 처리하고
D700으로 넘어간다.
뭔가 뽐뿌를 받아서 넘어가는 거라면 가슴이 설레이겠지만
사실 카메라 생활에 대한 열정이 사라져가서 그런다.
D700에 28-70하나 끼워 놓고 그냥 들고 다니련다.
더이상 뭐 하고 싶은 생각도 없고.
카메라 정리한 차액으로 다른 거 특별히 할 것도 없고 해서....
이제 사진보다는 그림과 공부에 매진해야겠다.
취미 생활에 또 한번의 가을이 다가오는 듯....
역시 마지막까지 질리지 않는 것은 그림 밖에 없는 것 같다.
오늘 내일 학생 간부 수련회 인솔 들어갑니다~
잘다녀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