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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터피스라는 말은 이럴 때 쓰는거다.

 

사진은 말할 것도 없고 프린트부터 제본까지 정말 더할나위가 없다.

 

이런 사진집을 소장할 수 있게 해준 사진작가 김흥구에게 감사할 수 밖에 없다.

 

그리고 몸서리치게 부럽다.

 

사진가로서 가장 행복한 순간 중 하나가 이렇게 완벽한 사진집을 낼 때가 아닌가 한다.

 

이 사진집이 그의 커리어에 방점 하나가 되어주리라 확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