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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방학의 대미를 장식한 랍스터 대게 파티

by coinlover 2018. 3. 1.

 

 

 

대게를 먹고 싶다고 노래를 불렀더니

 

장인어른께서 사주셨....

 

원래는 부산 기장이나 영덕 쪽으로 달려가려고 했는데

 

바람도 불고 비도오고 해서 그냥 집 근처에서 먹었네요.

 

개학을 앞두고 우울한 심정을 달래준 대게와 랍스터 덕분에

 

다시 출근할 용기를 얻습니다 ㅜ_ㅜ

 

해산물을 좋아하지 않으면서

 

갑각류는 왜이리 좋아하는 것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