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ay by day

안녕 나의 30대여 - 마흔 즈음에

by coinlover 2018. 2. 17.

 

 

1월 1일에 이미 마흔이 되었지만 현실을 부정하고 싶었다.

 

이제 음력 설도 지났으니 빼도 박도 못하는 40줄.

 

40이라니, 내가 40이라니....

 

 

그래도 39살이었던 작년 한해가 너무 지옥같았던 터라

 

올해는 좀 더 나을거라 굳게 믿고 있다.

 

40살부터는 좀 더 안정적으로 편하게 살아보자 제발 ㅜ_ㅜ

 

 

근데 마흔이 불혹의 나이 맞나?

 

유혹에 흔들리지 않을만큼 대단한 인격을 갖추게 된 것 같지는 않은데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