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7R3과 게리츠 속사 케이스의 핏입니다.
A9용으로 나왔던걸 그대로 이름만 바꿔서 A7R3용이라고 해둔 것 같은데
일단 핏은 완벽합니다.
밑의 배터리 교체부분도 문제없이 개폐가 가능하구요.
단점은 LM-EA7을 사용하려면 속사케이스 아래부분에 걸린다는 것입니다.
어떻게 마운트는 가능하지만 많이 뻑하네요.
LA-ea3이나 MC-11 사용에는 전혀 문제가 없구요.
림즈에서 나온 제품은 바닥부분이 도브테일 플레이트 형태로 되어 있다는 장점이 있어 고민을 했는데
그래도 역시 속사케이스는 칼끔한 모양이 최고인 것 같아 게리츠로 선택하게 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