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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My wife

My wife - 석양이 질 무렵

by coinlover 2018. 2. 5.

 

 

 

내가 참 사랑하는 사진포인트다.

 

통영 이마트 옥상주차장.

 

해가 질 무렵의 이곳은 원래 모습과 달리

 

꽤 아름다운 순간을 연출해낸다.

 

와이프의 인물 사진을 가장 많이 담았던 곳이 아닌가 싶다.

 

가장 일상적이면서도 가장 아름다운 사진.

 

그런 사진을 죽는 날까지 찍어가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