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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Just snap

Just snap - 건널목에서

by coinlover 2018. 1. 14.

 

 

 

 

한참동안 건널목만 바라보고 있었다.

 

보고 또 봐도 지루하지가 않다.

 

전혀 모르는 사람들이 자기 갈길을 넘어가는 모습.

 

하나도 같은 것이 없다.

 

행색하나 발걸음 하나 모두다 다른 이야기를 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