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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그렇게 스쳐지나가며 찍는 사진들이 참 즐겁다.

 

그동안 나는 사진에 대해 너무 과한 의미를 부여하고 살았던 것 같다.

 

그게 대체 무슨 의미가 있었을까?

 

남이 공감하지 못하는 나만의 의미부여가.

 

최소한의 소통이 보장되지 않는 것을 예술이라 부를 수 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