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수풀 속의 주황색 폐자재처럼 눈에 선연히 들어오되
그 자리에 어울리지 않는 사람임을 언제나 자각하라.
나의 성공에 박수치는 사람보다
실패에 함께 슬퍼해주는 사람보다
성공을 시기하며 실패에 즐거워할 사람들이 더 많음을 매순간 잊지말라.
절대로 말을 아껴라.
다른 사람에게 한마디의 말을 하기전에
나에게 열마디의 질문을 먼저 던져 적을 만들지 말라.
어쩔 수 없이 다른 사람과 척을 지게 되었다면
그 관계의 틀어짐으로 스트레스 받지 말며
내가 그를 잃었듯 그도 나를 잃은 것이니
공평한 셈이라고 생각하고 잊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