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이면 시작되는 스타벅스의 호객 조련 프로그램.
올해도 E프리퀀시를 달성해 다이어리를 획득했습니다.
11월 2일까지 달성하면 다이어리 두권 증정이라
지난주부터 어제 저녁까지 미친듯이 달렸네요.
물론 제가 아니라 와이프랑 장모님이요 ㅋㅋ
사위 다이어리 욕심 때문에 계모임도 스타벅스에서 하신 ㅋ
인터넷에 보니 에소프레소 14잔을 주문해서 텀블러에 담아가는 분들까지 있었다는데 ㅋㅋㅋ
어쨌든 올해도 보람차게 마무리 됐습니다.
이프리퀀시 획득을 위해서는 음료17잔을 마셔야 하는데
그 중 크리스마스 음료를 3잔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근데 진심, 진짜 맛없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