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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The third grade

긁지 않은 복권

coinlover 2017. 9. 27. 06:31

 

 

긁지 않은 복권이라는 별 시덥지 않은 말.

 

하지만 그것처럼 너희를 잘 표현하는 말도 없지 않을까?

 

네 속에 뭐가 있는지는 너도.... 나도.... 아무도 모르는 것.

 

나는 아직 가능성을 믿고 싶다.

 

그 속에 있을지도 모르는 뭔가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