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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는 여기서

 

내가 담당하는 반 아이들의 사진을 찍으리라 생각했다.

 

올해 그 꿈을 이뤘구나.

 

10년을 기다려 찍은 사진 치곤 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숙제를 하나 끝낸 기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