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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나의 그대들

by coinlover 2017. 8. 9.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한번 만나기만 하면 어색함 전혀 없이 즐겁기만한 사람들.

 

돌아보면 친해질만한 계기가 있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어느 순간 서로에게 녹아들고 있었던 우리들.

 

그래서 너무 소중한 나의 그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