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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y by day

대낮의 폭염 속에서

by coinlover 2017. 8. 9.

 

 

일이 있어 진주에 갔다가 폭염의 위용을 제대로 느낌 ㅜ_ㅜ

 

햇살아래 돌아다녔더니 정신이 몽롱해지는 경험을.

 

마치 호주 아웃백 투어중에 일사병에 걸렸을때 같은 기분이 들어

 

재빨리 그늘로 피신을 했다.

 

하지만 그 와중에도 사진을 찍고 있었던 나 ㅋ

 

이건 무모한건지 열정인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