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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9 - 빛과 그림자의 소경

by coinlover 2017. 6. 25.

 

 

돌아다닐 수 있는 곳이 한정되다보니

사진 패턴이 늘 거기서 거기인 것 같다.

모든 익숙한 것을 낯설게 보고

그것들에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날이 오기를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