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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The third grade

가영

by coinlover 2017. 6. 11.

 

 

 

 

 

때로는 학생이 가진 얼굴을

 

 

그냥 담아내는 것만으로도

 

 

너무 좋은 느낌이 들 때가 있다.

 

 

사진가로서의 내 역량이 아니라

 

 

수만개의 단어로도 표현할 수 없는

 

 

그 얼굴들이 이야기를 만들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