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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가슴을 따듯하게 해주는, 하지만 슬픈

by coinlover 2017. 4. 22.

 

 

 

지친 몸과 마음으로

 

야자감독을 마치고도 돌아온 저녁

 

안방에서 잠든 아들과 와이프의 모습을 보며

 

가슴이 참 따듯해졌는데....

 

그순간 왜그리 눈시울이 붉어졌는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