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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엔 역시 치맥

 

이마트 갔다가 디자인이 예뻐서 샀던 맥주들.

 

히타치노 네스트는 부엉이 맥주로 더 알려져 있던데

 

맛은 뭐 그만 그만 ㅋ

 

진저에일이라고 해서 달달한 그맛을 기대했건만 그냥 에일맥주였음....

 

기린 이치방 벚꽃 에디션과 호가든 체리는 그냥 캔이 예뻐서.

 

 

 

 

 

 

 

 

히타치노 네스트 병뚜껑 완전 ^^

 

 

 

 

 

역시나 치킨은 반반.

 

이거 먹으려고 하루종일 굶었음.

 

먹었으니 이제 운동을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