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4월 17일자 손석희의 시선집중 3부를 들으면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해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대체 내가 한 삼십분 동안 무슨 말을 듣고 있었던 것인지.... 내 귀를 의심한 순간이다.
우리 교육부 관계자님들은 유머감각이 풍부하신 모양이다....
그리고 대책없을 정도로 낙관주의자인듯..
손석희씨의 한마디가 가슴에 남는다
'아무튼 걱정이 많이됩니다'
우리나라 교육 현실에 대해 절감할 수 있을 것이다.
우열반을 허용은 하겠지만 만들지는 않겠습니다
0교시를 허용하겠지만 학생들이 일찍등교하게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녁에 방과후 학교를 하겠지만 학생들을 일찍 하교시키겠습니다.
저녁에 학교에서 학원강사를 초빙해 수업은 하겠지만 공교육은 정상화시키겠습니다.
0교시를 허용하겠지만 학생들이 일찍등교하게는 하지 않겠습니다.
저녁에 방과후 학교를 하겠지만 학생들을 일찍 하교시키겠습니다.
저녁에 학교에서 학원강사를 초빙해 수업은 하겠지만 공교육은 정상화시키겠습니다.
대체 내가 한 삼십분 동안 무슨 말을 듣고 있었던 것인지.... 내 귀를 의심한 순간이다.
우리 교육부 관계자님들은 유머감각이 풍부하신 모양이다....
그리고 대책없을 정도로 낙관주의자인듯..
손석희씨의 한마디가 가슴에 남는다
'아무튼 걱정이 많이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