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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사동 가챠샵에서 단보 갸챠폰을 발견하고 망설임없이 돈을 투자했습니다(1회 3000원).

 

길다가 나왔으면 좋겠다고 빌었더니 길다가 두개나 나왔어요 ㅋㅋ

 

 

 

 

 

 

집에 있던 노말 단보, 미니 단보 한정판들과 함께 ㅋㅋ

 

알흠답네요 ㅋ

 

 

 

 

 

 

 

 

 

 

잠든 포켓몬들이 너무 귀여서워 불타오르다가

 

이상해씨를 못뽑아서 포기하려했는데

 

피카츄를 바라던 대학생분과 교환이 성사되서 극적인 컴플리트를 이뤘습니다 ㅋ

 

집에와서 보니 역시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서울까지 가서 갸챠샵에서 시간을 보내다니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