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폰을 잃어버려서 쌩쇼를 한 하루였다.
결국은 찾길 포기하고 새 핸드폰 구입(그래봐야 공짜폰이다 ㅠ_ㅠ)
지난번 폰을 살때는 가격이 무려 55만원이었는데
지금은 공짜라니 참 격세지감을 느낀다.
공짜폰이라지만 디자인도 나름 괜찮고
기능면에서는 지난번 폰보다 훨씬 업그레이드 되어 있으니
-영상통화에 블루투스 기능도 기본이네. 전혀 쓸일은 없겠지만 ㅡ_ㅡ;;;;;;;;-
또 몇년간 잘 사용해주셔야겠다. (새삼스레 그때의 폰가격이 아깝게 다가오는구나)
많은 추억을 안고 사라진 내 폰 SCH-V740이여 편히 잠들어라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