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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The third grade

고성중앙고등학교 - 스쳐지나갔던 순간들

 

 

 

벌써 많은 시간이 흘러버린,

 

정리를 하지 않으면 아무 의미를 갖지 못할 그런 것들.

 

이 사진의 순간은 찍힌 사람에게, 찍은 사람에게 어떤 기억으로 남아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