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층 학년실에서
3층에 있는 이과반 수업하러 올라갈때
항상 만나는 모습.
창문을 넘어 들어오는 빛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의 각도에 따라
흘러가는 시간을 느낀다.
이 또한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어떤 것.
2층 학년실에서
3층에 있는 이과반 수업하러 올라갈때
항상 만나는 모습.
창문을 넘어 들어오는 빛이 만들어 내는 그림자의 각도에 따라
흘러가는 시간을 느낀다.
이 또한 누군가에게는 아무것도 아닐 어떤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