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하게 챙겨보는 판타지 소설인 오버로드 10권이 정발되었습니다.
일반판을 사서보려다가
덕심을 자극하는 한정판이라는 용어에 낚여 예약구매를 했는데.....
구성품들이 제겐 별 의미가 없는 것들이라 ㅜ_ㅜ
그냥 일반판 사는건데...................
일본인 원작자가 쓰는 속도도 느리지만
국내 번역 속도도 느려서
이거 읽고나면 다음권은 또 내년에나....
번역자 김완씨는 메갈 사태에 휘말려서 덕후님들의
분노를 제대로 산 모양이지만 어쩄든 책은 나오고
또 팔리고 있구나.
코르크 컵받침을 내가 대체 어디다가 활용할........
구성품인 티셔츠는 사이즈가 엑스라지로 고정.
예전 같으면 좋아했을 것이나 이미 라지 사이즈를 입어도
헐렁할 정도로 다이어트에 성공한지라
이 옷 또한 입을 일이 없...........
하긴 덕스러워 보이기에 입기도 조금 애매하긴 하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