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언제부턴가 너무 좋아하고 항상 그리워하는 곳이 된 진주 다원.

 

가고 싶은 술집이 있다는 것은 참 기분좋은 일입니다.

 

항상 좋은 사람들, 좋은 술, 좋은 안주, 좋은 분위기로 사람의 기분을 업되게 만들어주는 곳.

 

진주에서 가장 추천하고 싶은 집이기도 합니다.

 

 

SEL50F14Z로 찍어본 단골집의 소품들입니다.

 

야간 고감도에서도 별무리 없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것이

 

1.4 조리개의 매력이지요.

 

SEL50F14Z가 저조도에서 약간헤맨다고 하지만

 

이 정도 사진을 찍을때는 빠릿빠릿하게 잘 잡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