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다시 시작된 리뷰지옥을 해쳐나가기 위해,
SEL50F14Z의 샘플사진을 찍기 위해
진주갈 일이 생겨 진주성을 방황하게 되었습니다.
마침 진주는 유등축제 준비기간이라
진주성 내는 유등 준비로 정신이 없더군요 ㅜ_ㅜ
그래서 결국 찍고 싶었던 진주성의 비경들은 제대로 못찍고
역광테스트만 죽어라 하고 왔습니다.
그래도 돌아와서 보니 느낌 있고 좋네요^^
역시 50mm는 신이 내린 화각입니다.
스냅에 가장 특화된 렌즈가 바로 SEL50F14Z가 아닌가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