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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

또 일주일이 지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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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짤방은 내용과 전혀 관계 없는 반다이 SIC 계열의 피규어들................)

임시 시간표 아래서 돌아간 일주일~

들어간 반은 너무 자주 들어가고 안들어간 반은 이제 인사 정도~

진도 편차가 좀 나버린 것 같다.

화요일, 수요일 - 기숙사 사감

목요일 - 직원체육 및 고등학교 시절 은사님+진고 선배님들과의 술자리

금요일 - 화이트 데이 기념 회식 ㅡ_ㅡ;;; 실제로는 시간표 쫑파티~

집에 제대로 들어온 날은 지난 월요일 하루뿐.........

잠이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너무 바쁘게 돌아가다보니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돌아볼 여유도 없고

일기도 점점 밀려가는 듯.

그래도 광남이형과 상제의 노력으로 정규 시간표가 나왔으니

다음주 부터는 좀 나아지겠지.

빨리 3월이 지나서 여유가 좀 생겨났으면 하고 바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