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지 꽤 되었는데 이제 올려본다.
군대가기 전까지 만들었던 캐릭터 설정 무크집 표지로 그렸던 작품~
뭐 이후에 사는게 바빠서(?) 무산되기는 했지만
언젠가는 만들겠지 뭐~
그녀의 나라 표지
고구려 편의 에피소드로 제목은 '꿈은 하늘에서 잠들다.'
명부마도를 걷는 자라는 느낌을 표현하고 싶었는데
단순히 칙칙한 그림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다.
이 그림을 그릴 때 사실 인물 묘사보다는
배경의 단청을 그리는데 더 공을 들였는데 마음 먹은만큼 뽑아내지는
못한 것 같다.
실제로 우리 단청에 대한 이해가 너무 부족해서
어디에도 존재하지 않는 해괴한 무늬의 단청이 되어버렸다.
다음에는 똑바로 그려보려고 '우리가 정말 알아야할 우리 단청'
이라는 책까지 구입.......... 다음에는 좀 똑바로 해야지~
군대가기 전까지 만들었던 캐릭터 설정 무크집 표지로 그렸던 작품~
뭐 이후에 사는게 바빠서(?) 무산되기는 했지만
언젠가는 만들겠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