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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륙의 실수 시리즈를 계속 만들어냈던 샤오미의 체중계 mi scale을 샀습니다.

 

사실 요즘 심각하게 다이어트 중인데

 

집에 체중계가 없어서 정확한 몸무게 변화를 모르고 있었거든요.

 

오늘 체중을 재보니 다이어트 시작하고 한달여 만에 정확하게 13Kg를 뺐네요 ㅠ_ㅠ

 

그동안 대체 어떤 삶을 살고 있었던 것인지.

 

이제 슬슬 몸무게 변화가 나타나지 않는 정체기가 올때가 됐으니

 

너무 무리하지말고 길게보면서 계속 몸을 추스려 나가야겠습니다.

 

샤오미 체중계는 전용 어플인 Mi-fit과 자동으로 연결되어

 

몸무게를 잴때마다 기록이 핸드폰으로 전송되서 편합니다.

 

(BMI 지수 측정은 키와 몸무게를 이용해 산출해주긴 하는데

 

정확한 체질량 분석은 안되니까 참고하시구요.)

 

무엇보다 디자인이 예뻐서 체중을 자주 재게 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이러다가 미밴드까지 사게 되는게 아닌지 걱정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