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마음이 조급한 나는
어떤 일이든 빨리 끝내버려야
마음이 놓인다.
개학하고 지금까지 그동안 받았던 공문철 색인 작업에
생활기록부 정리, 3학년 진학현황 엑셀화작업, 15일 졸업식
준비 등등으로 정말 바쁜 시간을 보냈다.
그간 업무로 바쁜 적은 많았지만
출근부터 퇴근까지 시계도 제대로 못 볼 정도로
일한 적은 처음인듯~
그래도 며칠 더 걸릴 것 같았던 일이
이 시간에 이르니 끝을 보인다~
빨리 정리하고 숭례문 화재에 대해 분노하는 시간을 다시 가져야겠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