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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 미운 나이다.

 

어찌 이리 말을 안듣는지....

 

고집은 세고, 하고 싶은건 많고.

 

싫은 소리 조금만 해도 금세 울먹울먹.

 

 

다들 그런 시절을 거쳐 지금 여기에 서있는거겠지.

 

진진이가 지금을 기억하지 못할 것처럼

 

우리도 지난 날을 기억하지 못하니까.

 

육아는 어른을 키우는 과정인 것 같다. 확실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