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0312
경남 통영시 미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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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운하라고 불리는 물길이 있는 곳.
하버브릿지를 벤치마킹해 만들었다는 통영대교 밑으로
아직도 많은 뱃사람의 이야기가 흐르고 있는 곳.
도회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홀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어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인 순간이었다.
어쩌면 이것이 가장 통영다운 모습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