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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I live in this village

내가 사는 동네 #9 - 통영시 미수동, 통영 운하를 따라 흐르는 삶

by coinlover 2016. 3. 14.

 

 

 

 

20160312

 

경남 통영시 미수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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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운하라고 불리는 물길이 있는 곳.

 

하버브릿지를 벤치마킹해 만들었다는 통영대교 밑으로

 

아직도 많은 뱃사람의 이야기가 흐르고 있는 곳.

 

도회적인 건물을 배경으로

 

홀로 작업에 집중하고 있는 어부의 모습이 참 인상적인 순간이었다.

 

어쩌면 이것이 가장 통영다운 모습인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