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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hotography/Days of my Jinjini

육아 진진이의 나날들 - 내 새끼는 어디에

 

 

 

 

 

 

야자감독 마치고 돌아오니 이 시간.

 

오늘도 다른 집 아이들 챙긴다고 정작 내 새끼는 챙기지도 못했네.

 

와이프도 회식이 있어 결국 진진이는 오늘 하루 외가집에서 맡기로 했다.

 

내가 내 학생들에게 잘하는만큼 언젠가 진진이의 담임도 잘해줄거라 믿는수 밖에.

 

내일 데리러 가면 또 한동안 삐져 있겠구먼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