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그동안은 방학이라 출근 시간이 좀 늦어진 관계로
아침마다 와이프가 애를 어린이집에 직접 데려다 줘서 그나마 맘이 편했는데
개학이 다가오니 걱정이 앞선다.
새벽같이 외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진진이를 맡겨야 하는데
또 얼마나 울며 안가려고 할까.
언젠가는 유치원도가고 학교도 가야할텐데
눈물 바다가 될 아침들이 참 두렵기만하다.
그래도 그동안은 방학이라 출근 시간이 좀 늦어진 관계로
아침마다 와이프가 애를 어린이집에 직접 데려다 줘서 그나마 맘이 편했는데
개학이 다가오니 걱정이 앞선다.
새벽같이 외할머니와 할아버지에게 진진이를 맡겨야 하는데
또 얼마나 울며 안가려고 할까.
언젠가는 유치원도가고 학교도 가야할텐데
눈물 바다가 될 아침들이 참 두렵기만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