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7살 되신 우리의 영원한 형님 전광남 선생님께서
결국 결혼에 골인, 승리의 전광남이 되셨다.
이제 전총각이라는 별명은 그만~~
근데 신부가 9살 연하라 뒤에서 욕을 많이 들었다는 후문이 ㅋㅋㅋ
너무 멋진 광남이 형과 너무 예쁜 신수경샘이라
둘이서 알콩달콩 재밌게 잘 살아가리라 믿습니다.
이제 영식이 행님 화이팅을 외쳐야 할 때로구나~
-웨딩 사진을 찍으려니 광량 부족과 화벨 조정 실패로 낭패를 많이 봤다.
맘에 들게 나온건 이 사진 한 컷 정도 ㅠ_ㅠ
스트로보를 구해야하는건가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