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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 용남면 장평리 해간도

 

 

 

 

 

 

 

 

 

 

 

 

 

 

 

정적인 사물을 동적으로 바라보는 법.

 

동일한 사물의 표상이라도 다양한 방법으로 읽을 수 있다.

 

내가 읽은 내용을 기록하여 전하는 방법으로서의 사진.

 

어찌 매력적이지 않으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