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어난 포스의 개봉을 기다리며
올려보는 넨드로이드 다스베이더와 스톰트루퍼.
넨드로이드는 캐릭터들을 SD(슈퍼 디포르메)화 시켜서 발매하고 있는 시리즈입니다
그중에서 제가 관심을 가지는 녀석들은 어벤져스와 스타워즈 캐릭터들이죠.
I am your father 대사 하나로 전세계를 석권한 캐릭터 다스베이더입니다.
사실 다스베이더를 그렇게 좋아하진 않지만 스타워즈의 상징적 캐릭터라 패스할 수가 없었네요.
역시 메인은 스톰트루퍼입니다.
스타워즈 내에서 이만큼 존재감을 가진 조연이 또 있을까요?
헬멧디자인은 지금봐도 그로테스크한 매력이 넘치는 명작입니다.
그 시절에 이런 디자인을 어떻게 했는지 참 신기하기만하네요.
스톰투르퍼는 역시 하나보다는 떼로 모여있을때 진정한 간지가 완성됩니다.
마음같아서는 한 100개 정도 모아서 사열식하는 장면을 연출하고 싶지만 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