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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agmentary thought/As coinlover

Cyclops - 키클롭스, 싸이클롭스

by coinlover 2015. 3. 4.

 

 

 

 

사진을 찍다가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외눈박이 거인인 키클롭스 처럼 나도 편협한 시선으로 세상을 보고 있는게 아닐까?

 

내가 보고 싶은 것만을 보고 있는 것은 아닐까?

 

조금 더 시야를 넓혀봐야겠다.